사랑이야기

열정이 있는 예배자들-LA사랑찬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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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우리들이지만 주님! 한번만 더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매번 예배를 시작하기 전 마음 모아 기도를 시작하면 찬양팀 모두의 입에서 고백으로 나오는 말이다.
그리고 시작되는 마음의 결단과 주님의 임재를 사모하는 각자의 고백들.
최고의 예배를 꿈꾸며 주님이 기뻐 받으시는 예배와 찬양이 되길 소망하는 이들이 주님 앞에서 찬양하기 시작한다.
LA사랑의교회 찬양팀의 예배는 이렇게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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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텅 비어있는 주차장을 바라보며 악기를 내리고 들어오는 한 형제. 들고 오는 짐이 하나 가득이다.
혼자 들고 올 수 있는 양이 아니기에 이제는 전문 이삿짐 업체에서 볼 수 있는 수레에 짐들을 실고 빈약한 몸으로 끌고 들어 온다. 매일 ‘이사하냐’는 주변의 장난 섞인 말들에도 더 좋은 소리와 준비로 주님께 찬양하고자 하는 그 마음을 모두 알고 있기에 빙긋이 웃으며 지나가는 형제의 웃음 속에 주님을 향한 기쁨과 감사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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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히 준비된 모습으로 오늘도 웃으며 인사를 나누며 등장하는 한 자매. 이 자매의 준비 기술은 대체 어느 정도의 경지일까? 보통 여성분들의
외출 준비시간이 한 시간 이상이라는 통계 자료에 비추어 볼 때 한번도 흐트러진 모습을 본적 없는 이 자매의 화장 기술은 남들 속도의 두배 이상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언제나 형제들은 혀를 내두르지만 빙긋이 웃기만 하는 이 자매의 마음 속에 주님께 가장 예쁜 모습으로 찬양하고 싶어하는 그 마음이 있음은 누구도 감히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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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을 들고 감격하며 주님을 기뻐하는 모습은 꼭 정해진 예배의 시간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연습하는 그 시간에 더 큰 은혜를 받는다는 한 형제는 2시간 정도의 연습이 오히려 너무 짧다는 생각에 연습을 마치고 헤어지는 그 시간을 무척이나 아쉬워하고 있다. 또 예배 때에는 모두가 참여하기에는 낯설어서 함께하지 못하는 찬양의 형태를 통해 새로운 기쁨을 얻기도 한다. 새롭게 편곡된 찬양, 재즈를 통한 찬양, 간혹 어색한 랩으로 찬양하기도 하지만 이 시간에는 또 다른 은혜가 있다. 각자 생각이 다르고 원하는 방식도 다르지만 자유롭게 찬양하고 온 회중들과 함께 찬양할 수 있도록 조율하는 이 시간이 이들에게는 너무도 소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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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