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야기

오정현 목사 초청 특별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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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목사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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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외치고 그 믿음 가지고 살아가는 목회자가 있다. 바로 서울 사랑의교회를 섬기고 있는 오정현 담임

목사이다. 그가 LA를 방문하여 이민자들을 위한 특별집회를 가지게 된다.

열정의 비전메이커, 새 천년 사역의 패스파인더로 이미 우리에게 익숙한 오정현 목사가 오는 4월 19일

토요일부터 주일까지 양일간 열리는 LA사랑의교회 특별집회 강사로 온다. 집중력 있는 인생을 강조하며

제자훈련이란 한 우물을 팠다. 그는 중국의 공산혁명이 23명의 열혈남아들에 이루어졌다는 점을 강조하며

12명의 성령받은 사람이 모이면 한 나라를 변화시킬 수 있고, 이민 교회 10% 이상이 제자훈련으로 변화되면

세계 복음화가 가능하다고 믿고 남가주사랑의교회를 개척했다. 1988년 4월, 12명의 헌신된 성도들과 함께

남가주사랑의교회를 개척하고 16년 만에 제자훈련을 통해 전 세계 4000여 이민교회 중 가장 건강하고 가장

영향력 있는 교회를 이루었던 기적의 사역의 주인공이다. 1998년 애나하임에 기적의 땅 미라클 콤플렉스에

입당하여 750만 디아스포라와 전 세계 열방을 품고 구체적으로 만들어 낸 기적의 사역들은 오정현 목사가

2003년 한국으로 이임한 이후에도 계속되어 2008년 1월 현재 남가주사랑의교회는 15,478명이 등록되어

해외 최대 이민교회로 자리매김 하였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쫓아 한국교회의 제2의 부흥의 거룩한 부담감을 안고 2003년 8월 한국 서울 사랑의

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한 오정현 목사는 바다를 건너온 부흥 야전군장처럼 한국에서도 정체기에 빠져있는

한국교회와 한국사회에 새벽기도를 통해 영적야성을 회복시켰다. 그의 목회 철학은 한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한 제자로 세우는 제자훈련에 있다. 1956년 경북 의성에서 개척교회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4대째의 신앙을 물려받고 어릴 때부터 철저한 신앙교육을 받고 자란 그는 내수동교회 대학부에서 70년대

한국교회사의 뜻깊은 청년대학부 부흥시대를 주도하게 됐다. 그 후 총신대 신대원 재학 중 미국으로

건너가 탈봇신학교와 칼빈신학교에서 공부하고 하버드 대학교에서 Resident Fellow로 수료하였다.

사랑의교회 2대 담임 목사로 부임한 오정현 목사는 옥한흠 목사가 건실하게 쌓아 올린 제자훈련이라는

장작 위에 뜨거운 기도운동의 영적 불길을 지핀 것으로 교계와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향후 25년을

향하여 ‘제자훈련의 국제화’와 한국교회의 제2의 부흥,세계선교를 위해 쓰임 받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집회는 남가주사랑의교회에서 오정현 목사와 7년간 동역했던 김기섭 목사가 개척하고 시무하고 있는

LA사랑의교회 본당에서 오는 4월 19일 토요일 오후7시와, 주일 오전 9시 50분 두 차례 진행된다. 집회 기간

중 유아동반 부모들을 위한 Childcare가 제공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교회사무실 213-386-223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