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야기

리더/헬퍼반, 사역반 뱅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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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계획과 섭리 속에서 세워진 LA사랑의교회는 2007년도 1학기를 은혜 중에 마치고 지난 주일(8일) 오후 3시에 리더 사역반 뱅큇을 실시하였다. 교회 개척 이후 첫 번째 실시된 이번 뱅큇은 하나님께서 지난 6개월간 LA사랑의교회와 성도들에게 얼마나 많은 은혜를 주셨는지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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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큇을 위해 준비된 Cake


추길호 목사의 찬양인도로 시작된 뱅큇은 모든 교역자들이 “너는 사랑스런 주의 축복, 너는 향기로운 주의 약속, 너를 통해 하나님의 언약이 성취되리~”라는 “이삭의 축복” 찬양을 통해 지난 한 학기 수고한 리더들을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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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송을 하는 교역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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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전하는 김기섭 목사

사회를 담당한 손성복 목사는 “지난 6개월 동안 600명 이상의 출석성도로 부흥한 LA사랑의교회를 통해 이민교회에 전무후무한 일들이 일어났다.”고 고백하며, 이 일을 이루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또한 수고한 모든 리더와 헬퍼 그리고 사역반 집사들에게 감사하였다.

리더/헬퍼반을 대표해서는 장희근 집사가, 사역반을 대표해서는 김순애 집사가 지난 학기 동안에 주신 은혜를 간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희근 집사는 간증을 통해, 너무나 부족한 자신을 리더로 세우셨을 때는 두려움과 떨림이 많았는데, 지난 한 학기 순원들을 섬기며 성장하고 성숙한 자신을 발견했다고 고백하였다. 김순애 집사는 5년 전에 김기섭 목사를 통해 교회를 LA에 개척하면 함께할 것을 하나님께 기도하였는데, 하나님께서 LA사랑의교회를 세우심을 보고 놀랐으며, 소식을 듣고 교회가 개척되자 마자 뉴욕에서 달려온 간증을 하였다. 또한 지난 한 학기 동안에 자신의 기도에 응답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더욱 중보기도 사역에 전념할 것을 고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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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탕 옮기기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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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위바위보 대회

지난 17년 동안 레크레이션 진행을 담당해 온 경력이 있는 손창우 전도사의 재치 있는 입담과 푸짐한 상품을 향한 선한 경쟁에서 모두가 즐겁고 유익한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졌다. 가위바위보 대회에서는 조송윤 권사가 70여명의 참가자를 물리치고(?) 우승하였으며, 코로 풍선 불기에서는 괴력을 발휘한 김영만 집사가 우승하였다. 사역의 현장에서 최선을 다한 리더와 헬퍼 그리고 사역반 지체들은 레크레이션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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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양으로 뱅큇을 준비하는 모습

이어서 사역반, 리더반 총무인 김성수, 나의순 집사는 지난 한 학기 누구보다도 수고한 김기섭 목사에게 감사의 표현과 모든 리더반과 사역반 지체들의 글이 담긴 따뜻한 사랑의 내용을 전달하였다. 김기섭 목사는 “지난 한 학기 기적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수고한 모든 지체들에게 감사한다.”고 고백하였다. 또한 수 십 년간 자신을 위해 기도해 주신 어머니(김정기 권사)와 힘든 과정을 묵묵히 참고 따라와준 아내(김윤성 사모)에게 감사한다고 고백해 모든 이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하였다.

마지막으로 김기섭 담임목사는 우리 모두의 수고가 천국에서 해같이 빛 날것을 고백하며, 여름에 진행될 사역과 다음 한 학기에 우리에게 부워 주실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섭리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한 모든 이들은 다음학기에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어떻게 만들어 가실지 무척 기대가 된다고 고백하며, 너무나 기쁘고 행복한 뱅큇은 은혜 중에 마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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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으로 교제하는 헬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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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의 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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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하는 김기섭 목사와 김윤성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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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고있는 교역자와 리더/헬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