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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잘듣는 착한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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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숙제라서가 아니라 제가 원래 좀.. 몬가에 집중하면 잘 빠집니다. 많은 신도가 이방을 두두릴때까지 목사님 귀찮게 해 드릴려고요...호호~
어제 제자반에서 '예수님과 교제 하는 법'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사실 제 몸에 베어있는 나쁜 습관들때문에 하나님과 매일 만나는 삶을 실천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솔직히 전 QT를 어떻게 하는지도 잘 모르는 초신자지만, 예수님을 사모하는 마음하나로 다윗처럼 하루종일 주님을 생각하면서 주님과 연예하는 기분으로 살아볼랍니다...(:
제게도 성경을 읽을때 감동으로 가슴이 벅차오르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면 얼마나 좋을까요?...!
(다른 분들은 성경을 읽을때 감동으로 진도가 안나간다는데... 전 술술 잘만 읽히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