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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Open을 축하 드립니다.

무엇보다도
목사님과 직접 Communication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어 기쁘고 반갑습니다.

그러나,
노파심 같은 한 가지 우려는...
안 그래도 할 일 많으신 우리 목사님이
이 게시판 관리하시느라
너무 많은 시간 뺏기시면 안 된다는 것...ㅋㅋ

- 하루에 한 번씩만 들어 오셔서
- 글은 올리지 마시고
(설교 말씀과 사랑의 목장으로 충분하니까)
- 댓글만 달아 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