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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경 문안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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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안녕하세요?
새월이 이리 빠르군요
아쉬운 마음담아 목사님을
멀리? 보낸지가 벌써....
이제는 교회 홈 페에지도
많이 활성화 되었네요.
처음 얼마동안 아쉬워서
열심히 방문했었죠 그러나
그때는 아직......

목사님의 환한 얼굴 지척에서 뵙니다.
목사님의 활기넘치시는 모습 만큼이나
교회도 활기가 넘치는군요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간만에 찾아왔다가 목사님께 안부 한마듸 올리려고
몇자 자취 남겼습니다.
늘 강건하소서. 하나님의 은헤와 평강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기도 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모님께도 안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