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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예배의 은혜, 목사님의 따뜻한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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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처음 새벽예배를 섬겼습니다.
시간의 십일조로 드리는 새벽예배라 하시기에
섬기고싶었습니다.
남편이 많은 불평불만을 했지만....뒤로한채 교회로
향했습니다...차에서 늘 듣던 찬양이었는데도 새벽에 듣는
찬양은 제 가슴을 뛰게 하였습니다.

주일 예배보다 훨씬 은혜스럽고 더욱 간절한 기도를 하게
되는거 같았습니다. 아직 기도도 제대로 할줄 모르지만...
그리고 또한 많은분들이 새벽예배에 오시는걸 보고 많이 놀랬습니다...우리 교회의 힘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목사님의 미소...너무 따뜻하세요...
제가 처음 사랑의 교회 갔을때 목사님의 미소를 보고 생가했던거 하나...어떻게하면 저런 미소가 나올수 있을까..였습니다. 열쇠는 주님이 아니실까요? 주님을 사랑하시는 목사님을 통해 주님의 모습이 보이는건 아닐지...
제가 주님을 영접하고 제일 많이 듣는소리가 얼굴이 너무 환해졌다는거였어요..
제가 늘 웃게 되었거든요..^^
좋은일 생겼냐는 소리 많이 듣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전 이공간이 참 마음에 듭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목사님과 대화 나눌기회가 없다보니..
이렇게나마 글로라도 제마음을 전달할 수 있음이 참 좋아요.

목사님의 영육간의 강건함을 주님께 기도 드립니다.